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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잡담

[2-1]첫글

qingfro9 2025. 2. 2. 16:44
2025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죽어 있던 내 블로그를 다시 써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쓰면서 보니까.. 네이버 블로그(대학생 때), 구글의 블로그스팟(졸업 후), 미디엄 블로그(일하면서) 여러 곳을 만들면서  꾸준하게 시작을 하지 못한 거 같다. 

 

뭐 이곳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가장 최근까지 이곳에서 글을 썼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한주에 1개 정도는 내용이 없더라도 내가 어떤걸 보고 있는지 내용을 정리해볼까 한다.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쓰다보면 나중에 내 하나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지금은 게임회사로 이직한지도 어느덧 5년이 되었고, 결혼도 하게 되면서 조금 더 내가 시간을 만들어서 부지런하게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된 듯하다.  내가 하는 취미인 게임, 보안, 운동, 사진 등 깊진 않더라도 무언가 했을 때 그런 글들을 적어서 내 스토리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보자.!  쓰다 보면 더 괜찮은 아이디어도 나오겠지!

 

모든지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줄거라 믿는다. 그 시작점을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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