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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ife/독서 (29)
qingfro9님의 블로그 입니다.
최근 너무 바빠서 책도 못 읽고, 포스팅도 하지 못했다.. 이제 프로젝트도 끝났으니,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가 필요했던 내용들과 그동안 보고 싶었던 것들을 공부해야지. 아 최근에는 책을 1Q84와 신이라는 소설을 보고 있다. 그중 오늘 신 1권을 다 읽게 되어서 기록을 하고자 블로그를 들어왔다. 역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다..그리고 소설인데도 읽으면서 참 공부가 많이 된다. (베르나르의 작품들의 장점이고 내가 가장 읽게 되는 매력점 중 하나인 듯하다.) 읽으면서 몇 가지 메모한 것이 있어서 적어봤다. 이제 올해가 며칠 안 남았는데, 여유가 생겼으니.. 좀 더 독서하고 공부할 시간을 가져야겠다. (2020 트렌드 책도 나왔겠군?..) 빨간 마법 - 검은 마법과 하얀 마법 그리고 여자들이 사영하..
오래도 읽었다. "괴짜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그래서..?뭐" 라고 생각하면 읽다가.. 나중에는 "오 이럴 수도 있겠구나.", "이런것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면서 좀 더 생각을 바꾸게 해준 책인거 같다. 요약하면 읽을 수록 배울게 많다. 끝까지 읽어보라. 이 전에 나온 책은 이라고 700만 부가 팔린 책으로, 이 책도 읽어봐야겠다 ㅋㅋ 어쨌든 너무 좋은 책이였음.!
역시 베르나르.. 재미있다. 베르나르 님이 쓰신 책들은 책 안에 과학적인 내용들(너무 소설스럽지 않고 허구적인 내용이 아닌)이 있어서 너무 좋다. 읽다가도 검색해보게 되고.. 예를 들어서 앞전에 읽은 뇌도..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에서 나오는 내용(아니 이것보다 더 자세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이 나올 정도였다. 그래서 베르나르 책이 좋다. 지금 읽고 있는 책2권 중 한 권도 소설책인데, 너무나 유명한 1Q84라는 책이다. 이책에선 사실 재미를 느끼긴 한다.(읽기 편하고 독자가 상상하기 좋게 책이 잘 작성되어 있다.) 하지만, 베르나르 님이 쓴 책처럼 읽고 얻어가는 것이 없다.(있다면, 아직까진 일본 지역 이름 정도랄까.. 재미는 진짜 있다.) 곧, 고양이랑 죽음이라는 책도 읽어볼 계획이다.
신림에 약속이 있어 기다리던 중 서점에서 어린왕자를 휴대용 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읽을 때마다 전달되는 의미가 다르다는 어린왕자가 이제 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읽게 되었다. 확실히 어렸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장미를 버리고 온 어린왕자에게 여우가 깨달음을 주는 부분이 참 인상 깊었다. 지금은 가장친한 친구에게 그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선물하였다. 좋은 책이다.. 몇년 후 다시 읽어봐야지.
이 책은 청소년 소설같은 책!추천을 받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이 엄청 쉽고 편하게 읽기 좋은 책. 대략 내용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이야기! 요즘 뇌공학 책읽고 나서, 베르나르 뇌, 이것도 결국 뇌쪽 이상있어서 생긴 아이에 이야기..ㅋㅋ 요즘 머신러닝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뭐 그냥 우연이겠지 ㅋㅋ 지금은 베르나르의 나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참 베르나르는 아는게 많은 듯 하다. 읽으면서 모르는 것들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나무위키 만세) 공부하면서 읽으니 좋은듯.!
뇌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뇌공학책에서 나온 이야기가 이 책에서 다 나와서 너무 신기했다. 베르나르는 아는게 참 많은듯 싶기도 하고.. 군대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읽고 싶어져서 다 읽어본 "개미".. 역시 베르나르 책인듯 하다. 뇌와 관련된 책을 읽어야지 했던 이유는 머신러닝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였는데... 지금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뭐 ;; 전혀 없는거 같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그런가.. 머신러닝 이런 저런 알고리즘에 익숙해져야할거 같은데...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되겠지 :-)
오랜만에 올리는 글. 연구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신년 연구계획서 같은걸 너무 많이 써서..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2월 설지나고 부턴 다시 써야징 ㅎㅎ 누적되면 적기 힘든데...흠..다시 보기엔..시간이 너무 많이 들거 같고... ㅠㅠㅠㅠ 일단 책 내용은 접하기 힘들었던 뇌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책이 출간한지 조금 된거 같기도 한데, 공학생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게 쓴거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뇌(생각)을 읽기 위해서 해왔던 연구(삽질)들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나는 책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 기억을 할까? 궁금했는데.(아직 연구되지 않은 건가?) 어쨌든 재미는 있었다 ㅎㅎ 그리고 잊고 있던 베르나르에 뇌를 읽어볼까 한다. 내 뇌를 알면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