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ngfro9님의 블로그 입니다.

2018.06.12. 01:57 추천받아 읽게된 책. 연어가 힘들게 바다에서 강을 건너는 그런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볍게 읽어봐야지 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책 베르나르의 개미가 생각나기도 했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라고 유명하다고 함 ㅎㅎ 재미있었다. 배울 것도 많고. 은빛연어와 눈초롱연어의 이야기

2018.06.09. 16:1 요즘은 한달에 1권은 소설, 1권은 기술서적을 기본으로 읽고 있다. 소설은 확실히 내용에 집중이 잘되는 듯 하다. 이책도 그 중 하나다. 이전에 읽은 책은 "너라는 계절"이라는 연애소설 이였다. 읽으면서, 과거를 생각할 수 있는 책이였지만, 읽다보니 내 연애가 소설 속 주인공 처럼 진행될거 같아서 끝까지 읽진 못했다. 그만큼 소설은 확실히 이야기에 집중하고 빠지기 참 좋은거 같다. 이책은 불량했던 한남자의 인생을 다루는 이야기로, ....내용은 읽어보면 재미있다. ㅎㅎ 출퇴근 길에만 읽었는데도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전철에서 자는 시간이 줄었다. 그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ㅎㅎ 다음 소설은 뭐읽지?

2018.05.23. 22:36 넛지 효과라고 들어보았는가? 나랑은 좀 안맞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싶었던 책. 몰랐던 경영방법 등 신기하고 어려운 세상.. 한경 경제용어사전넛지[nudge음성듣기]‘넛지(nudge)’는 원래 ‘(특히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미국 시카고대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Richard H. Thaler)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Cass R. Sunstein)이 공저한 《넛지(Nudge)》란 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세일러와 선스타인은 책에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란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금지와 명령이 아닌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치는 듯한 부드러운 권유로 타인의 바른 선택을 돕는 것이 넛지인 것이다. 넛지는 ..

2018.05.23. 22:33 아직 읽고 있는 중. 800페이지나 되는 상당이 긴 책이지만, 역사속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읽고 배울 수 있는 책

2018.05.01. 23:08 길을 지나다가 사랑을 알려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 남자의 현재 생각과 미래의 생각, 그리고 그 당시 여자의 생각을 알려줌으로, 풋풋했던 과거, 혹은 사랑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 끝까진 보지 않았다. 내가 사랑하는 방법이 바뀔까바. 하지만, 옛 사랑을 그리워 하기엔 적합한 좋은 책인듯 하다.

2018.04.24. 12:01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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